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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는 원래 화가가 되려고 했다.
하지만 화가는 돈을 잘 벌 수 없는 직업이기 때문에 그림은 취미로 하고 다른 돈벌이를 찾아야 했다.

그림 외에 술 만드는 것도 관심이 있었던 티베는 술을 만드는 것에 대해 공부를 했다.
그러다가 자신만의 특제 술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인적이 조금 드문 곳에 술집을 차릴 수 있게 되었다.
가게의 이름은 '미드나잇블루'
미드나잇블루는 파란색이 섞인 어두운 색이다.
티베는 검은색을 좋아해서 그것과 관련된 색의 이름으로 하고 싶어서 뭔가 있어 보이는 어두운 색의 이름으로 정한 것이다.

처음에는 가게가 알려지지 않아 손님이 당연하듯이 별로 없었다.
하지만 오는 손님마다 반응이 생각보다 좋았다.
반응은 좋았지만 인적이 드문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재방문하는 손님은 많지 않았다.

그렇게 계속 조금씩 오는 손님을 맞이하며 장사를 했다.

그러다가 어느새 장사하다가 생긴 단골손님이 세 명이 되었다.
미드나잇블루의 단골손님들과 티베는 점점 친해져 갔다.

천사 종족의 기자 윌로우, 악마 종족의 연금술사 루벨, 시간의 정령 제이트.
이들은 이 가게의 단골이 된 이유가 술이 매우 맛있기 때문도 있지만 다른 이유도 있었다.
미드나잇블루의 주인 티베가 약간 특이해서 흥미가 생긴 것이다.
흥미가 생겨서 질문과 대화를 하다가 친구가 되고 단골손님이 된 거다.

티베가 특이하다고 판단된 이유 중에 말투도 있었다.
티베는 존대를 사용할 때 맡 끝에 '니다'나 또는 '니까'를 무조건 붙인다.
그리고 반말을 사용할 때는 말 끝에 '다', '가', '라', '군'을 붙인다.
일반적인 말투가 아니어서 그들에게 티베가 평범한 사람처럼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미드나잇블루는 단골손님 세 명과 입소문을 타고 온 다른 손님들도 생각보다는 많이 오게 되었다.

단순 돈벌이로 시작한 술 만드는 일에 재미가 붙여지게 되고, 친구도 생기게 된 티베다.

​티베의 미드나잇블루는 인적이 드문 위치에 있는 가게 치고는 잘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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